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구자욱/선수 경력 (문단 편집) === [[상무 피닉스 야구단]] === 시즌 후 [[상무 피닉스 야구단|상무]]에 입대하게 되었다. 훈련소를 마치고 3, 4달만에 배팅을 치는데 배팅볼에 헛스윙할만큼 감을 잃었고 그 모습을 발견한 감독이 '아무것도 하지말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스윙만 돌려라'고 지시해 단체운동을 하지 못할 정도였다. 처음에는 스스로가 생각해도 진짜 못했다고 회상하며 그 당시 감독님이 매일같이 "쟤는 도대체 누가 뽑아왔냐고" 불평했다고 한다. 이를 만회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예전의 모습을 되찾아갔다. 2013년에는 3번이나 5번 타자로 출장했다. 시즌 중반에는 3할 중반대의 타율을 기록했지만 시즌 후반 부상으로 결장하면서 0.301의 타율로 시즌을 마쳤다. 그래도 장타율이 늘었고 볼넷/삼진 비율도 꽤나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2013 시즌 말 동아시아컵에 상무-경찰청 연합팀의 일원으로 출전했는데, 거기서 좌익수로 전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애시당초 입단 당시의 플랜이 외야수로의 전향이었고, 상무에 [[하주석]] - [[오선진]]이 입단하면서 내야수가 확충된 영향도 있었을 것이다. 2014년에는 1루수로 주로 나오면서 우익수와 [[지명타자]]로도 나왔는데, 삼성에서 요청온 것은 아니고, 본인이 3루를 부담스러워 하기에 코칭스태프에서 편하게 타격할 수 있는 코너나 지타로 쓰다 보니 결과적으로 그렇게 됐다고. 일단 3루 연습도 하고 있다고 한다. 자세한 포지션은 삼성에 복귀해야 알 수 있을 것이다. 0.357의 타율로 타율 1위를 하며 남부리그 타격왕을 수상했다. 남부 리그서 [[조평호]]와 단 둘밖에 없는 OPS 9할, 3-4-5 슬래시라인 돌파에 성공. 또한 10kg 가량 몸을 불리면서 86kg까지 찌웠다. U-21 야구 월드컵에 참가해서 4할이 넘는 타율과 6번의 도루를 기록하며 절정의 타격감을 보여주었다. 도루왕 타이틀을 차지한 것은 덤. 이 대회서는 2루수와 중견수로도 나왔는데(상무에서는 1,3루,좌익,우익으로만 나오고 중견을 본 적은 없었다), 14시즌에 투수, 포수, 유격수를 제외하면 모든 포지션을 나온 셈이다. U-21 감독을 맡았던 [[이정훈(1963)|이정훈]] [[한화 이글스]] 2군 감독이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18&article_id=0003155406|탐을 내기도 했으나]] 삼성이 일찌감치 [[트레이드]] 불가 선수로 막아버려서 영입에 실패했다. 이후 팀에 합류하면서 '''만 22세'''에 군필 1군 선수가 되었다. 재능 있는 선수들이 보통 군 입대를 최대한 미루는 걸 생각하면 상당히 어린 나이에 군필이 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